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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2 10:41
교육청 채용시험, Ready, Set, Go!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655  

지난 18, 1,599명의 교육행정직(일반 기준) 공무원을 선발하는 교육청 채용시험의 원서접수 일정이 경상남도를 제외한 16개 지자체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는 단 한 명의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선발하지 않는 제주교육청과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한 세종, 전북교육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선발인원이 증가하거나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해 합격을 노리기에 무난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의 관심사는 단연 올해 평균경쟁률의 증감여부다. 최근 2년간 교행일반의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1,822명을 선발한 2013년 채용시험의 경우 36501명이 도전장을 던지면서 19.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교행일반의 선발인원이 18.2%가량 감소한 이듬해에는 총 33,417명이 출원하면서 13년보다 높은 22.41의 평균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이 때문에 수험가에서는 올해 경쟁률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하락하지 않겠냐는 낙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7.2%가량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지방교육청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지역은 18명의 교행일반 공무원을 선발한 광주교육청으로, 892명의 수험생이 지원해 49.6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와 인천시 등 수도권 지역 수험생들의 지원이 가능한 서울교육청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인 6,093명의 출원인원이 몰리면서 45.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세종교육청의 경우 74명 모집에 847명이 지원해 11.41의 최저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올해 교육청 필기시험은 17개 시·도 교육청의 공동 출제로 진행되며 교육행정직 시험과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할 예정이다.